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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HLL중앙(대표이사 강주연)의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3로 평가유지했다.


한신평은 HLL중앙의 단기사채에 대한 콘텐트리중앙(대표이사 홍정인)의 권면보증과 권면보증을 제공하는 콘텐트리중앙의 신용도(BBB/안정적, A3)를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HLL중앙 로고. [CI=HLL중앙]한신평은 HLL중앙의 평가대상 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은 권면보증을 제공한 콘텐트리중앙의 신용등급에 전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말했다. 본 보증부 단기사채의 지급보증 한도금액은 45억원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5월 24일까지이다. 연대보증인 콘텐트리중앙은 HLL중앙이 발행하는 단기사채에 대해 권면보증하고, 장래 단기사채 보유자에게 부담하는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채무를 이행한다. HLL중앙은 금번 발행 예정인 단기사채 외에 지난 9월 13일 기발행한 콘텐트리중앙 지급보증부 단기사채 80억원이 존재하며, 80억원 중 50억원의 보증기간은 내년 3월 13일까지, 30억원의 보증기간은 내년 9월 11일까지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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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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