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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기존 비타500에 새로운 맛과 향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타500 자몽·라임’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 자몽·라임은 기존 비타500에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더한 신제품이다. 비타500 자몽은 레드자몽농축액의 달콤쌉쌀한 새로운 맛을, 비타500 라임은 라임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함을 선사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C 8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30kcal 저칼로리로 섭취 가능하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라임·자몽. [이미지=광동제약]또 병이 아닌 페트(PET) 타입으로 제작해 기존 비타500과 차별화했다. 한 손에 들어가는 170ml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음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에는 과일의 색과 이미지를 적용해 제품 특징을 살렸다. 신제품 비타500 자몽·라임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광동제약 F&B(식음료) 전용몰 ‘광동상회’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 이후 2022년까지 누적 60억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해 건강한 비타민C를 가득 담은 ‘건강 드링크’로 자리매김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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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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