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오일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유러피안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백설 오일 스프레이는 음식이나 조리도구에 뿌려서 쓰는 제품이다.
식용유를 두르기 위해 프라이팬을 기울이거나 붓으로 바를 필요가 없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도 적합하다. 안개분사 방식을 적용해 양조절도 용이하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트러플 향을 담았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도 연다. 11월 1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