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ESG경영을 실천을 위해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매직은 건축기반 소셜벤처 블랭크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영주시 빈집을 리노베이션한 지역거주형 공유주택 ‘유휴하우스 영주’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찬익(오른쪽 첫번째) SK매직 영업실장이 지난 19일 문승규(왼쪽부터) 블랭크 대표,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과 지역 빈집 재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협약식은 정찬익 SK매직 영업실장,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 문승규 블랭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경북 영주시 상줄동 필두마을에 위치한 ‘유휴하우스 영주’에서 열렸다. 

SK매직은 블랭크와 협약을 통해 지역 빈집 문제 해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고 새롭게 오픈한 ‘유휴하우스 영주’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종의 최신 제품을 지원해 고객이 머무는 동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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