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스터디 플래너, 노트, 필기구 등 총 26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는 ‘학습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입시나 취업, 자기개발 등 학습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플래너는 학습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스터디 플래너’는 월간 단위 계획과 일 단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페이지가 나눠져 있고, ‘PP커버 스터디 플래너’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다. ‘먼슬리 메모패드’는 한장씩 뜯어쓰는 타입으로 학습공간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노트는 무제노트와 유선노트, 기능성 노트 등을 판매한다.
필기구는 기능성을 담은 상품을 기획했다. ‘항균 지워지는 3색 펜세트’는 필기 후 전용 지우개로 지워낼 수 있고, ‘모나미 에딩 슈퍼 형광펜’은 칠했을 때 빠르게 건조돼 잉크 번짐이 적은 타입이다. 형광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롱 인덱스’는 책에 부착했을 때 글씨가 비치는 재질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사무용품 등을 기획했다. ‘스틸 독서대’는 6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고정 걸이가 따로 있어 인쇄면이 넓은 책도 거치할 수 있다. ‘3포켓 데스크 매트’는 마우스 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왼쪽 포켓에는 카드나 명함, 영수증, 인덱스 등 간단한 문구 소품을 보관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A4사이즈의 포켓이 있어 스케쥴러 등 문서를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