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 '언팩'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강남, 청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갤럭시 S 공개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이번 '언팩'은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진행되며 '한국 언팩'이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