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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테스트테크(대표이사 한승희)가 올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인력 구조조정 대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테스트테크는 우수 인력 확보 및 기존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테크 로고. [이미지=테스트테크]

테스트테크는 하반기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를 대비해 사무, 설비 운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테스크테크의 전체 임직원은 지난2021년 334명에서 지난해 406명까지 확대됐다. 기존 인력에 대한 기술 교육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가 회사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업무 환경 개선, 자기계발 기회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테스트테크는 반도체 패키징 최종 불량 검사 공정인 BBT(Bare Board Testing)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삼성전기를 비롯해 국내 6대 반도체 패키지기판 제조사에 검사외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 UV 레이저 드릴 가공 부문에서도 고성능, 고효율의 홀 가공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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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7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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