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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인 지의류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김순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인 지의류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김순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세종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 작가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고 깊어짐을 지의류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지의류의 에너지를 전한다. 김순선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작품 60점을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한자로 땅 지, 옷 의 자를 써 ‘땅의 옷’이라는 뜻의 지의류라는 작은 생물체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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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1 14: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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