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웹케시그룹,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 오픈...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 것"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하 1층, 지상 4층 독립 건물 오픈

- 근무 공간, 스크린 골프, 노래방, 식당 등 위락 및 편의시설 마련

- 탁월한 복지 경험을 비즈니스로 전환…’복지카드’, ‘복지플랫폼’, ‘식권페이’ 등

  • 기사등록 2023-06-19 14:39:0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상상력 발현의 전진기지로 제주도 서귀포시에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라는 철학과 신념의 실현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완공된 웹케시그룹 워케이션 오피스 ‘위플렉스 제주’ 전경. [사진=웹케시그룹]

이번에 오픈한 웹케시그룹의 위플렉스 제주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독립 건물이다. 지하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당구, 탁구 시설, 보드게임 등이 마련된 휴식 공간, 1층은 카페 시설, 2층은 사무실, 회의실, 탕비실, 구내식당이 마련된 근무 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과 4층은 임직원 전용 숙소로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플렉스 제주는 8개월 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매월 10명 내외의 신청자를 선발, 제주도에서 한 달 근무를 시행한다. 선발된 근무자들은 비대면 시스템 등을 통해서 서울과 협업하면서 위플렉스 제주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한다. 


웹케시그룹은 회사 성장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핵심 동력은 결국 직원이고 따라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전략적 가치라는 인식이다. 웹케시그룹의 복지제도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직원들의 재충전이 창의력과 생산성 제고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결과적으로 상품과 고객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매년 우상향하는 웹케시그룹의 매출액이 방증하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B2B핀테크는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가 핵심이다”며 “임직원들의 행복을 출발선으로 고객 가치 증진 및 B2B 핀테크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을 바라보며 더욱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19 14:39: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