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 브랜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50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22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동행캠페인은 지난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됐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아침고요수목원 탐방, 가드닝(원예) 클래스 체험, 다양한 건강 정보 공유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신청 가능하다.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