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ㆍ여가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됐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한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지난해 동안 활약을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성장 비결을 공유한다.
인터브랜드는 야놀자가 여행ㆍ여가 산업 B2B2C 밸류 체인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팬데믹 속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간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야놀자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 및 야놀자클라우드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 인터파크 인수 효과로 지난해 매출이 2021년 대비 83% 성장한 6045억원을 기록했다.
야놀자는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보다 높은 브랜드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