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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4회 SW코딩 평가(TOSC) 개최... "코딩 능력 향상 및 저변 확대"

- SW코딩 능력 향상 및 저변 확대

  • 기사등록 2023-04-10 1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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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4회 SW코딩역량평가(토스크)를 개최한다.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 제4회 SW코딩역량평가를 개최한다. [사진=세종대]

토스크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지난해 4월 제1회 토스크를 시작으로 7월과 10월에도 시험을 진행해 국내 대학 최초로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했다.


토스크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코딩 능력인 만큼 토스크 취득은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는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다. 토스크는 1~2급과 3~5급으로 고성돼 있다. 1~2급은 논리적 사고와 알고리즘 구현이 가능한 전공자 수준, 3~5급은 코딩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전공자 수준이다.


토스크 응시자는 파이선과 C 중에 선택해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고 세종대에서 개발한 온라인코딩평가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채점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90분간 시험이 진행되고 응시자는 오전 10시부터 25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시험은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토스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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