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전문기업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지원금 30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전달했다.
정식품 관계자가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식품]
정식품은 지난 14일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300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약 4억 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베지밀 전 제품에는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캠페인 로고가 붙어 있어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기부되어 결식아동을 돕는 데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