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Josun Hotels&Resorts, 대표이사 한채양)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각기 다른 매력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프로모션 ‘어웨이 투 조선(Away to Josun)’을 선보인다. ‘어웨이 투 조선’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9개 호텔에서의 객실 1박과 조식 2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5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에 더해 조선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 회원가입 시 발급되는 객실 할인권까지 적용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 및 신규 회원 모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호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투숙객 대상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어웨이 투 조선’으로 투숙한 호텔과 다른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조선 팰리스는 객실별로 혜택을 구성했다. 스테이트, 마스터스 객실 투숙 시에는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베이커리류와 주스, 커피 등 제공되는 ‘모닝 테이스트’ 2인 혜택과 와인 2잔,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혜택이 포함된다. 그랜드 마스터스, 그랜드 마스터스 베이 객실을 선택하면 그랜드 리셉션에서의 커피∙쿠키 2인,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조식 2인, 객실 내 와인과 핑거푸드를 제공하는 ‘스테이 딜라이트’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스터스 주니어 스위트, 마스터스 스위트,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 투숙 고객에게는 그랜드리셉션 커피∙쿠키 2인, 콘스탄스 조식 2인, 그리고 1914 라운지앤바에서 이용 가능한 ‘1914 팰리스’ 2인 혜택이 추가로 포함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주니어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해 투숙 가능하며 클럽라운지 조식 2인과 칵테일아워 이용 혜택, 호텔 식음업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디럭스 파크 또는 디럭스 비치 객실을 선택하면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을, 이그제큐티브 파크 또는 이그제큐티브 비치 객실 선택 시에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조식 2인과 데이타임 스낵, 해피아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수페리어(시티뷰), 디럭스(파셜 오션뷰), 키즈 디럭스(시티뷰∙파셜 오션뷰∙오션뷰) 객실 선택 시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또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 혜택 중 원하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디럭스(가든뷰∙풀사이드뷰)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리아 조식 2인, 그리고 3월 주중(일~목)에 가든뷰로 투숙 시 풀사이드뷰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는 아모르, 시크레 객실 중 투숙 가능하며 호텔 6층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홍콩식, 양식 모두 맛볼 수 있는 ‘팔레드 신 반상 조식’ 2인이 포함되고 V&A 뷰티 센티드 바디 듀오 1개 세트(각 30ml)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또한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의 조식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은 모두 수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각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더 이터리, 에볼루션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다.
‘어웨이 투 조선’ 패키지를 통해 예약한 ‘클럽조선’ 가입 고객 중 각 호텔마다 1명씩 추첨해 투숙한 호텔과 연계된 호텔의 무료 숙박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투숙권 당첨 시에는 웨스틴 조선 서울과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 레스케이프와 그래비티, 포포인츠 바이 조선 서울역과 명동은 상호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이 제공돼 투숙 호텔 외에도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호텔을 교차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