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청호나이스 신임 대표이사에 정휘철 부회장이 선임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휘철 부회장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전임 오정원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2년 10개월만에 물러났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신임 대표이사.
정휘철 부회장은 청호나이스를 창업한 정휘동 회장 동생이다. 청호나이스 주요주주는 정휘동 회장(75.10%), 마이크로필터(12.99%), 정휘철 부회장(8.18%)이다.
정휘동 회장은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소타주립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 환경관리 업체에서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제안으로 1991년 파견근무 형태로 코웨이(당시 웅진코웨이)에 근무했다. 파견계약기간 2년이 지난 1993년 정 회장은 함께 일하던 연구원들과 함께 청호나이스를 세웠다. 커피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