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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JB금융지주 (대표이사 김기홍)가 올해 3분기 매출액 8312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171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9.6%, 24.6%, 24.5% 증가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의 지배지분 기준 순이익은 16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 또 누적 연환산 ROE 및 ROA는 각각 15.2%, 1.14%를 나타냈다. 이어 그룹 및 은행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각각 14bp, 16bp 개선됐고 이자이익은 7.9% 증가했다. JB금융의 올 3분기 잠정 보통주자본비율은 11.43%로 전년동기대비 95bp 개선됐다. 회사는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JB금융그룹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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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4 16: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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