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박람회에 참여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지난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 기념일로 정해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청년과 함께 협력, 소통할 수 있는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라이프 스타일 놀이터 컨셉의 청년정책박람회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부스를 선보인다. 야놀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접목할 수 있는 펀딩 참여 방법을 공유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여행을 소재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QR코드를 통해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자가 생각하는 소셜기버의 이미지를 한 문장으로 기입하는 워드 클라우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소셜기버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소셜 기버 성향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야놀자는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야놀자와 전 멤버사가 윤리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공표한 것이다. 회사는 임직원 COC(Code of Conduct, 윤리강령)을 개정·시행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직원들의 사고 및 행동 기반으로써,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수, 사업투명성, 정보보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야놀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된 강령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윤리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해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