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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rERP 2.0' 출시

- UI 개선 및 협업툴 ‘플로우’ 연계, 전자영수증 기반... 업무 효율성 ↑ 비용 ↓

  • 기사등록 2022-09-05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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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가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 전용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rERP 2.0’ (이하 rERP)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웹케시,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rERP 2.0’ 화면. [이미지=웹케시] rERP는 연구관리, 연구성과, 지식재산권, 회계, 인사급여 등 산학협력단의 전반적인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통합한 서비스다. 현재 100여 개의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이 rERP를 도입해 연구 업무에 대한 효율을 높이고 있다.


rERP는 연구기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담당자의 업무를 줄인다. 연구 담당자는 지출결의 및 증빙내역을 연구기관 시스템에 이중 등록할 필요 없이 rERP 내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나 카드사용내역 및 과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는 최근 rERP 2.0을 출시해 기존 사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rERP 2.0은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자체 개발한 전자금융 프레임워크인 ‘JEX Framework 3.0’을 적용해 사용자의 요구사항 적용 속도를 높였다. 또, 사용자마다 다양한 조회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최신 그리드를 적용하고, 연구업무지원 협업툴 플로우(flow) 시스템을 연동해 연구자에게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웹케시는 연구 관리 기능 외에 사업비 및 LINC 3.0[1] 성과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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