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노후대비‧자산관리 등 고령층에 적합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생명보험과 협력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미래에셋생명보험과 ‘주택연금 이용고객의 안정적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주택연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생명 보험상품 보험료 할인, 신규 보험 상담, 기존 가입 보험상품 보장분석, 상속과 증여 상담 서비스 제공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택연금 고객은 오는 8월 1일부터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미래에셋생명 소속 전문 PB매니저가 전화, 방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전화·방문상담을 병행하고, 그 외 지역은 전화상담 후 보험가입희망자에 한해 방문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