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의 임직원들이 경영철학 ‘상생’ 이념 실천으로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내 가맹점 환경개선을 위해 ‘클린·품질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린데이’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가구, 유리창, 시설물 등 가맹점 내외부를 직접 닦고 청소하며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매장 76곳을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 외에도 추가 품질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공간과 최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과 품질을 강화했다. 2022년 상반기 신입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이디야커피 제1의 경영철학인 ‘상생’ 이념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가맹점 상생활동 ‘클린·품질데이’에 동참했다.
이디야커피는 클린·품질데이 외에도 가맹점주의 자녀에게 대학교 입학장학금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에게 격려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기금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점포 환경 개선 및 기기장비 점검비용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제도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사회적으로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