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속 소외된 이웃들을 도왔다.
롯데칠성음료는 24일 ‘천사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 507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약 3주간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댓글 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천사 무료 급식소’를 통해 독거노인의 도시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5년 ‘칠성사이다 1.5L Pet’을 활용한 ‘나눔 저금통’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방식의 임직원 기부 행사를 통해 ‘천사 무료 급식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8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전달식에 앞서 행사 당일 오전에는 롯데칠성 임직원의 응원 댓글이 담긴 메시지를 도시락에 직접 부착하고 포장 및 배송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신발 지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조성 및 전달, 하천 정화 캠페인 및 숲 조성을 통한 환경 보존 캠페인 등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