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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의 사과 제품과 위쎈 제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22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한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과(왼쪽), 위쎈(오른쪽). [이미지=남양유업]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61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 품질평가 기관으로 세계 92개 나라에서 약 3000여 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되어 3~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의 우수 제품을 엄선했다.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되어 30년 넘게 판매되고 있는 장수 제품으로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4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 누적 판매 개수만 약 30억 병을 돌파했다. 불가리스는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진행 등 연구개발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발효유 제품이다.


금상을 수상한 위쎈 제품은 역시 2017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제품 중 하나로 위 건강과 균형을 생각해 만들어진 위 전문 발효유 제품이다.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위쎈은 헬리코박터균의 부착 억제와 배출에 관련된 특허 소재인 MPG-6와 특허 유산균 L. confusus뿐만 아니라 위세라(금은화추출물)로 구성되어 있고, 2400억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포함하고 당 함량도 줄인 제품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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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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