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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ABL생명(대표이사 시예저치앙)이 3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맺고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NC다이노스 선수들이 ABL생명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지속적으로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ABL생명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후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석권 등을 함께 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올해 ABL생명은 NC 다이노스 선수 모자 좌측에 ABL생명 로고를 시즌 종료까지 노출한다. 또한 창원 NC파크 야구장의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네이밍라이츠(Naming Rights) 마케팅을 진행한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를 TV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시청하는 팬들이 많다. 더욱이 올해는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 인기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와 3년 연속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는 만큼 ABL생명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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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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