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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hc(대표이사 임금옥)의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올해도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bhc 아웃백이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를 가졌다. 환아가 증정한 선물을 만져보고 있다. [이미지=bhc그룹]

bhc 아웃백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러브백 데이는 어린이병원 환자를 위해 문화 공연 또는 선물 증정을 펼치는 행사로 매달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bhc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선물 키트를 전달하며 지난달에 이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선물 키트는 미니 퍼즐, 보드게임, 도서 등 아이들의 연령을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됐다.

 

아웃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론칭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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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7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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