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최근 소비 주체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해 성공한 쇼핑몰의 비결을 공개한다.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커머스 성공 사례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중 베이킹몬 대표, 김시영 샵레디투웨어 대표, 최민혜 악녀일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성공 비결을 공유한다. 세 대표는 모두 카페24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MZ세대를 공략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다.
[이미지=카페24]
먼저 정부중 대표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넘나드는 식품 분야 창업 비결을 공유한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 시대에 식품 사업을 성공시키고, 수많은 회원을 확보하기까지의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베이킹몬’은 회원 수 22만명을 보유한 카페‧베이커리 식자재 유통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홈베이킹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연매출은 750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SPC삼립이 베이킹몬 운영사인 '상록웰가'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김시영 대표는 고가 상품의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콘텐츠 제작 방법과 라이브커머스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적 디자인의 여성 의류를 선보이는 ‘샵레디투웨어’는 매년 20~30%씩 매출을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라이브커머스 등의 영향으로 매출 상승률을 약 40%까지 끌어올렸다. 샵레디투웨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면서 카페24의 인스타그램 숍스 연동 기능을 활용해 SNS 방문자를 자사몰에 연동하는 전략을 활용 중이다. 이 쇼핑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만8000명이 넘는다.
최민혜 대표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D2C(Direct to Consumer, 기업∙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글로벌 진출 성공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직장인 여성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 ‘악녀일기’는 2007년 한국에서 문을 연 이후 2013년에는 영문, 중문, 일문 사이트를 제작해 해외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최근에는 특히 중화권, 일본 지역 젊은 직장인 세대를 사로잡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3만5000명에 달하는 악녀일기는 앞으로도 SNS, 라이브커머스 부문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