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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음료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 ‘환경사업’, ‘기부사업’ 등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 나눔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준모(가운데) 광동제약 상무는 제주시 화북일동 소재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김용덕(왼쪽)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본부장, 고승화(오른쪽)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각각 열린 이번 나눔행사에는 광동제약 삼다수사업부문 구준모 상무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영업본부 김용덕 본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광동제약이 후원한 건강음료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노인지원센터와 아동센터 등의 시설에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도내 복지시설 전달 및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푸드뱅크에 설치할 예정이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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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8 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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