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닭가슴살 HMR 4종’ 채널 확대
bhc(대표이사 임금옥)가 25일부터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bhc치킨을 활용한 닭가슴살 HMR(가정간편식) 4종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아울러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었다. 또 3개월 이상 반려견이 먹을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됐다. 이번 ‘닭가슴살 HMR 4종’과 신제품 ‘bhc 멍쿠키’는 bhc치킨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오픈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팔도, 삼진어묵 국물 더한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출시
팔도(대표이사 고정완 박태규)가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겨울 출시해온 시즌 한정 제품이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삼진어묵’과 협업해 어묵 국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제품은 기존 ‘팔도비빔면’에 ‘삼진어묵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프는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했으며 따뜻한 물에 타면된다. 앞서 지난해 출시한 3차 에디션은 출시 한 달 만에 500만개를 완판해 300만개를 추가 생산해 총 800만개를 판매했다. 4차 에디션은 총 500만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 소비자가와 동일하다. 팔도는 ‘비빔면 윈터에디션’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팔도비빔면 머그컵’ 한정판 굿즈 5만개를 제공한다. 제품은 25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설록, 카페차와 함께 만든 ‘녹차 달고나’ 선보여
오설록(대표이사 서혁제)이 ‘카페차(ㅊa)’와 협업해 ‘녹차 달고나’를 출시했다. 오설록 제주 녹차와 달고나 커피로 유명한 카페차의 기술이 적용됐다.
오설록은 한국의 전통 다과와 음식 재료를 재해석한 티 푸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19일에 문을 연 티하우스 북촌점에서는 한국 음식의 주재료인 쌀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시그니처 티 푸드를 내놨다. 오설록과 카페차의 이번 컬래버레이션도 티 푸드의 영역을 넓히고 추억의 간식을 고급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오설록 녹차 달고나는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과 온라인 오설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