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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가 22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한다. 목적은 GC녹십자의 R&D(연구개발) 성장 및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GC녹십자]

이날 GC녹십자는 전일비 0.43%(1000원) 오른 23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7억원, 715억원, 581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99%, 41.0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8.36% 감소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비롯해 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제제 등의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사다. 1969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녹십자의 사업 품목은 혈액제제, 백신제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이며 주요 거래처는 종합병원, 의원, 시약도매상, 약국, 적십자 등이다. 녹십자는 핵심사업으로서 혈액제제, 백신제제, 유전자재조합제제의 대형 수출품목 육성과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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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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