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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가수 ‘마마무’의 소속사로 알려진 알비더블유(RBW)가 2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RBW의 코스닥 상장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기념사진만 촬영했다. 아울러 행사에는 김진우 대표이사, 김도훈 대표PD, 신수진 CFO, 김국진 CMO, 송준호 CHRO 등 경영진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알비더블유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4만2800원에 형성됐다. 장 시작 직후 5만5600원까지 치솟아 따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다 공모가 대비 9%(3850원) 내린 3만8950원으로 마감했다.


가수 ‘마마무’. [사진=알비더블유]

앞서 알비더블유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8700~2만1400원) 상단인 2만1400원에 확정된 바 있다. 일반청약 비례경쟁률은 7413.6대1을, 전체 경쟁률은 3706.8대 1을 기록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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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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