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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다스코(058730)가 실속 있는 남북 경협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급등했다.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다스코는 전일대비 21.015 상승한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의 이건재 애널리스트는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남북회담 후 「문산~개성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다』며 『다스코가 영위하는 SOC사업은 「도로변 차량방호 가드레일 설치」 및 「방음시설 설치」 사업으로 신규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노출도가 커 신규 고속도로 건설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스코는 국내 가드레일 시장 점유율 28%를 보유한 1위 업체로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사우디, 이라크) 진출에도 성공해 중동과 동남아 지역에서의 추가 수주 확보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쟁사대비 높은 이익률과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PER 5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 본절적 가치로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올해 매출액 2400억원(YoY +7.5%), 영업이익 233억원(YoY +10.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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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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