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 공동 주최 '제13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이미지=하나은행]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 9회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PB와 RM 간 협업을 통한 기업 연계 토탈 자산관리 프로그램 운영 △영리치 등 거액 자산가에 특화된 'Club1' 브랜드 전략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글로벌 금융기관이 주관하는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올해 2월 '유로머니'로부터 14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 10월 'PBI'로부터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이 대표 PB은행으로 꾸준히 인정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손님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선도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써 손님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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