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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핀테크 전문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와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보현우(오른쪽) 하나은행 데이터ㆍ제휴투자본부장이 20일 서울시 강남구 갤럭시아머니트리에서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운영하는 간편결제플랫폼 '머니트리'와 연계해 하나은행의 금융상품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을 출시한다.   


양사는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추진하는 디지털 신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의 가맹점 POS 인프라 연계, 스타트업 공동 발굴ㆍ육성 등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스타트업 발굴ㆍ협업ㆍ육성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된 스타트업 간 기술협력 및 서비스 제휴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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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0 1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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