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작물보호제 및 종자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팜한농은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기술 및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화와 코로나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형 작물보호제 개발을 확대하고 2019년 개설한 태국법인을 발판 삼아 글로벌 품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이사는 "팜한농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