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대표이사 석창규)는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에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에 설립된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 보안, 커머스, 금융,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자사 협업툴 ‘팀업(TeamUP)’을 활용한 재택근무, 100% 언택트 채용 등 효율적인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코로나 확산 시점인 2020년부터 임직원 전원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지만, 직원들은 경비처리를 위해 매월 실물 영수증을 하나하나 모으는 등 증빙을 위한 영수증 확인 및 보관하는데 불필요한 시간을 쏟았다. 이에 경비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영수증 작성부터 결재 처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표준 엑셀 연계 지원을 통한 자동 전표 처리가 가능하며, 등록된 법인카드 이용 데이터는 자동으로 반영됨에 따라 기존의 영수증 수집 및 확인, 보관의 업무 수고를 덜 수 있으며, 경비지출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많은 기업과 기관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경비지출 업무에서 해방되고 있다”면서 “비즈플레이는 이스트소프트의 스마트 워크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수증 자동 추천 및 작성 기능, OCR(영수증 문자 판독) 기술 등을 구현해 양질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해 법인카드, 개인카드, 현금영수증, 간이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기업의 모든 지출 경비를 무증빙으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더불어 36종의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와 14종의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도 제공한다. 회계 담당자는 사용자별, 부서별, 용도별 경비 사용 현황을 확인해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