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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신세계건설(대표이사 윤명규)이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통해 아파트먼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먼트를 지향하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론칭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빌리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일명 ‘광역시 대장주’로 불리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홈페이지.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 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자체 미디어인 ‘빌리브 매거진’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삶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며 라이프스타일먼트의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세계건설은 온라인 매거진과 함께 종이 매거진도 인쇄해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빌리브 매거진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스타벅스, 베키아에누보 및 까사미아 주요 매장 등 신세계 계열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오디오북도 제작해 빌리브 매거진의 영역을 오디오 콘텐츠까지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빌리브는 구독자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 그룹사 상품으로 구성된 경품과 함께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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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4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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