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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주 첫 프리미엄 단지 ‘제주더힐테라스’ 도급 체결

- 금호건설의 제주 첫 프리미엄 단지, 2023년 8월 입주

  • 기사등록 2021-10-11 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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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제주시애월지역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제주더힐테라스 투시도. [이미지=금호건설]‘제주더힐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으로 2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67㎡, 73㎡, 84㎡타입으로, 제주도 애월읍(광령리 268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614억원이다. 


제주더힐테라스는 금호건설이 제주에 공급하는 첫 프리미엄 주거단지이다. 각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설계했고, 1층 일부세대에는 특화 정원을 제공한다.  


다양한 편의사양을 하나로 연동시킨 스마트 홈네트워크와 폐쇄회로(CC) TV 보안감시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등 디지털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헤파필터가 장착된 세대환기시스템을 도입했고, 수납특화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더힐테라스’는 제주시 신도심에 속하는 노형동과 연동에 인접해 있고, 제주공항,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관공서 등의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앞의 평화로는 신도심, 구도심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글로벌 교육특구인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 편리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한라산,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등 자연명소가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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