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사이버 독도 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독도 수호와 애국심 고취에 다방면으로 지원해온 DGB대구은행이 실시하는 이번 전시전은 본점 디플렉스 1층에 위치한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작가 김현길은 실제 독도등대(포항지방해양수산청 독도항로표지관리소)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이력을 살려, 독도의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담았다. 독도의 일출과 일몰, 계절별 독도의 경관 그리고 청정지역의 동·식물들을 비롯해 독도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전시전은 DGB대구은행 본점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오프라인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은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9월30일(오전9시~ 오후6시)까지 대구 수성동 DGB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서도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 메타버스 관람회는 ‘독도의 날’인 오는 10월25일까지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은 2000년 초반부터 국내최초 사이버독도지점을 시작으로 독도관련 금융상품(예·적금, 카드)을 출시하고, 해당 상품판매로 독도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탐방, 독도등대지기 후원, 독도사랑-골든벨퀴즈 등 20년 넘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독도사랑실천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