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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지역 내 연구 실적 1위…’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급... 올해 충원율 98.5%

- 24년까지 교육부 ‘대학 혁신사업’ 지원

  • 기사등록 2021-09-10 1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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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부영그룹(이중근 회장)이 재정 지원중인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학생 장학금과 전임교원 연구실적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신대학교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2021년 8월 대학정보공시에서 재학생 1인당 장학금(2020년 기준)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에서 최상위권 수준(권역 내 2위, 449.4만원)을 달성했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신대학교 전경. [사진=부영그룹]

창신대는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장학 혜택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100%, 2021학년도 신입생 98.5%의 충원율을 보였다. 다가오는 2022학년도에도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창신대의 전임교원 1인당 연구재단 등재 논문 실적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울경 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에서 가장 높다.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실적도 권역 내 4년제 일반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창신대는 다양한 장학 혜택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 3주기 교육부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 혁신지원 사업(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게 됐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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