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이번 달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안심 방역 물품으로 ‘풀무원로하스 손소독·바디 케어’ 4종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순상 KPGA 프로가 풀무원건강생활의 안심 방역 물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PGA]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는 1958년 이래 올해로 6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우승상금 2억원, 총상금 10억원의 규모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A-ONE CC(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21시즌 KPGA 코리안 투어의 후반기 일정에 철저한 안심 방역을 위한 물품으로 ‘손소독 안심티슈와 겔’을 후원하게 됐다. 손소독 안심티슈·겔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개별 포장 티슈 타입과 겔 타입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원성 균주 8종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이번 KPGA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들이 수시로 손과 골프용품을 소독할 수 있도록 안심티슈는 경기가 진행될 때 선수들에게 지급되고 안심겔은 경기장 곳곳에서 사용된다. 출전 선수 전원에게는 경기 전일 풀무원로하스 바디 안심 워시·로션도 전달하여, 야외 활동이 많은 선수들의 지친 피부를 환경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선수들의 피부 컨디션이 최상이 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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