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돌 이후 영아를 위한 영양간식 앱솔루트 킨더밀쉬 바나나를 새롭게 출시했다.
앱솔루트 킨더밀쉬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영양설계 노하우를 담아 만든 영양간식이다.
돌 이후부터 섭취할 수 있고, 이유식 등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추가로 배합했다. 성장기 아이를 위해 필요한 7가지 영양성분인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 비타민D2는 각각 150mg, 2μg 함유하고 있다.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ARA(아라키돈산)도 각각 10mg씩 함유하고 있다. 눈을 구성하는 성분인 루테인,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특허 받은[1] 프리바이오틱스 마더스올리고까지 더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2011년 매일유업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모유 연구소다.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한국인의 모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의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모유 내 주요 영양소를 분석하는 모유 영양성분 정밀분석 서비스, 아기의 변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8가지 증상에 따라 12종 개발, 현재까지 유일한 국내 제조사로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예비엄마교실(현 앱솔루트 맘스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