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SPC GFS가 우리식품과 협업해 소스를 개발한다. 27일 SPC GFS는 소스 제조업체 우리식품과 소스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PC GFS는 올해 갈릭디핑소스, 돈까스소스 등을 시작으로 총 10여가지의 소스 제품을 개발해 B2B(기업간 거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식품은 ‘참소스’를 포함해 300여 가지의 소스를 제조하고 있으며 연간 약 1만5000톤의 생산 규모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