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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롯데GRS가 미혼한부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한 ‘제2회 Mom 편한 퀸즈펀딩’ 수익금 이 약 28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GRS는 2018년부터 미혼모 셀러의 판로개척을 위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펀딩 형태로 새롭게 구성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롯데GRS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운영하는 ‘Mom 편한 퀸즈펀딩’은 기부 희망자가 펀딩에 참여한 금액만큼 미혼한부모가 직접 제조∙제작한 수제용품을 리워드로 제공받는 형식으로 운영 되고 있는데 올해도 롯데GRS는 펀딩 조성 금액만큼 기부를 진행하는 1:1 매칭 방식을 적용했다.


[이미지=롯데GRS]

이번 펀딩에는 전 롯데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다양한 계열사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이중 롯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계열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기부금을 두배로 늘렸다는 후문이다. 향후 롯데GRS는 코로나 종식 후 ‘Mom 편한 퀸즈펀딩’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지원금을 확대하고 미혼모 셀러 초청을 통한 온라인 클래스 및 펀딩 참여 대상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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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3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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