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헤어 관리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떼는 스칼프 샴푸,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 스칼프 스파 토닉 3종으로 구성된 ‘앤루트 클리닉(ENROOT CLINIC)’ 라인을 출시해 두피 건강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수진이 전속 '엔도서'로 활동한다.
회사는 ‘앤루트 클리닉’ 라인에 대해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을 통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라인의 전 제품에 ‘TESTA’사의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정제된 천연 카페인이 함유됐다"고 밝혔다. ‘앤루트 클리닉’ 라인은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EVE)’社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의 헤어 라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을 비롯한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백화점몰 등의 온라인 플랫폼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6월 1일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아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떼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하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2019년 10월 론칭했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으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다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