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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민교 기자]

5일 카카오메이커스가 트리플래닛과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주문 생산 플랫폼이며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등을 진행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하는 ‘나무가 자라는 머그컵’과 ‘탄생목 패브릭 포스터’. [사진=카카오커머스]카카오메이커스는 ‘나무가 자라는 머그컵’, ‘탄생목 패브릭 포스터’를 판매하고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하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무가 자라는 머그컵’은 온도 변화에 따라 소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의 일러스트가 드러나는 제품이다. ‘탄생목 패브릭 포스터’는 김민선 작가가 1월부터 12월까지의 탄생목을 그린 제품이다.


두 제품은 4월 12일까지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판매되며 머그컵 2개∙패브릭 포스터 1개가 팔릴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 적립된 나무는 강원도 정선의 숲 조성을 위해 심어질 예정이며 제품 구매자들의 이름이 현판에 각인돼 숲에 세워진다.


kmk223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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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5 1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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