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농협서울지역본부(서울농협)와 함께 성모자애복지관에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달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및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 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의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행복나눔상자’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마련한 생필품으로, 성모자애복지관 약 133가구에 전달하여 소외·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전달식은 협약 이후 함께 진행하는 공동사회 공헌의 첫 행보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