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사랑의 밑반찬 나눔'에 후원금 전달

- 대한적십자사에 13년째 총 4억원 이상 기부

  • 기사등록 2020-08-06 11:34:47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매일유업의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영양개선을 위한 후원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에 쓰일 후원금으로 7천8백만원을 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며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매일유업 제공)]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개선 및 근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원사업이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13년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억원이 넘었다.


올해는 양천구, 은평구, 서대문구의 결식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총 100세대에 1년간 매주 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creator2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06 11:34: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