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3,077억원, 영업이익 81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상황에 공장 가동률이 오른 것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05억원(48.5%)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이익 개선과 안정적인 판관비 관리 영향에 기인한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비어와 4400억원 규모, 영국 GSK와 28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난해 수주물량의 4배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연속수주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CMO 비중 확대로 인해 4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한 투자규모와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