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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아파트보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투자 유망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 오피스텔은 매력적이다.


롯데건설은 여수 웅천지구에서 ‘여수 웅천캐슬스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 웅천캐슬스타 광역조감도. [사진=더밸류뉴스(롯데건설 제공)]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지하 3층∼지상 10층에 오피스텔 총 524실(전용 25∼77㎡)로 조성된다.



단지는 웅천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다. 문화ㆍ복지 허브로 자리매김할 ‘융복합단지 에듀센터’가 1㎞ 이내에 있으며, 교통ㆍ교육ㆍ생활여건도 뛰어나다.


주변 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여수시의 투자유치에 따라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이 2022년 준공 예정이며, 경도 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의 합작 공장설립도 예정되어 있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내 다양한 개발호재가 마련돼 있고 향후 관광도시로의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여수 웅천캐슬스타가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급 상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시공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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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8 2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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