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후라보노’ 브랜드의 껌, 캔디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후라보노’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용기에 담은 껌 ‘후라보노 믹스’와 츄잉캔디 타입의 ‘뱉지 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다. ‘후라보노 믹스’는 페퍼민트, 피치티, 멘톨 등 3가지 맛의 껌이 들어있어 기존 ‘롯데 후라보노껌’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뱉지 않는 후라보노’는 츄잉캔디 형태로 민트향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그린티 민트’와 ‘마일드 민트’ 등 2종이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롯데 후라보노껌’의 품질을 향상시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BBQ ‘핫황금올리브’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를 출시한다.
비비큐는 “‘핫황금올리브’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매콤한 맛을 다양하게 살려낸 신제품”이라며 “황금올리브 치킨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네 가지의 매운맛으로 기존 후라이드 치킨에서 맛볼 수 없었던 풍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는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그리고 핫찐!찐킹소스의 4가지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BBQ치킨은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콤보 제품도 준비했다. ‘레드착착+블랙페퍼’, ‘레드착착+크리스피’, ‘레드착착+찐킹소스’, ‘블랙페퍼+크리스피’, ‘찐킹소스+블랙페퍼’, ‘찐킹소스+크리스피’ 등으로 구성한 ‘핫황금올리브 콤보’ 6종과 함께 기존 황금 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 4가지 메뉴를 각각 함께 구성한 ‘오리지널 핫 콤보’ 4종까지 더해 총 14종의 메뉴를 새롭게 내놓는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BBQ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7일부터는 새로이 발탁한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앞세운 신제품 CF가 공개된다. BBQ의 ‘핫황금올리브’는 4월 17일부터 모바일과 홈페이지, 배달앱 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생착즙 야채주스 '아임그린' 5종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생착즙 야채주스 '아임그린' 5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임그린은 녹색 채소를 주원료로 신선 과일을 블렌딩힌 야채주스다. 풀무원은 아임리얼에 이어 아임그린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
아임그린은 녹색 채소인 브로콜리,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보리새싹, 민트 총 5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개별 제품과 아울러 매일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5종을 위클리 키트로 구성한 아임그린 5종 키트도 선보인다.
◆웅진식품,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하늘보리' 새 광고 공개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김고은이 하늘보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보리차 음료로 2000년 출시 됐다.
◆매일유업, 요거트 ‘매일 바이오’ 전 제품 새롭게 선보여
매일유업이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모든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LGG유산균은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제품의 맛 또한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정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매일유업의 기업이미지 색상과 맞춰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미니스톱, ‘매콤닭껍질 튀김’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해 출시된 닭껍질 튀김에 매운맛을 더한 ‘매콤닭껍질 튀김’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콤닭껍질튀김’은 프라이드 튀김의 느끼함을 매콤한 맛으로 잡아 감칠맛을 더했다.
미니스톱은 타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매콤닭껍질 튀김으로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특수부위 치킨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일동후디스, ‘키요 분말소스 2종’ 출시
일동후디스는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순 유기농 카레’와 ‘순 우리쌀 간짜장’ 분말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요 분말소스 2종’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한 카레와 우리쌀로 만든 짜장 제품으로 L글루탐산나트륨과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일동후디스는 설명했다.
‘키요 순 유기농 카레’는 사과와 파인애플을 사용해 맵지 않으며 ‘키요 순 우리쌀 간짜장’은 국내 최초 어린이용 간짜장 분말로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우리쌀로 만든 춘장과 짜장,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