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기는 순살치킨 ‘라퀴진 크런치치킨’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오리지널, 단짠갈비맛, 화끈매콤 총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색다른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은 가장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다리 순살 튀김이다. ‘단짠갈비맛’는 갈비맛 소스를 듬뿍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단짠’의 조화가 특징이다. ‘화끈매콤’은 눈물나게 매운 소스를 듬뿍 발라 화끈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는 “기존의 소스만 발라져 있는 냉동 치킨 제품과 달리 소스 위를 크런치 옥수수칩이 감싸고 있어 바삭 하면서도 고소한 첫 입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 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다”고 설명했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에어프라이어로 약 6분 만에 조리할 수 있다. 프라이팬을 활용한 팬 프라잉 조리법으로는 4~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측은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집에서 편안히 치킨과 맥주 한잔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배달 치킨 등으로 즐기던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며 “소비자 조사 결과 기름에 튀기는 요리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